세종호텔 한가위 패키지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제공

입력 2014-08-25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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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은 추석을 맞이해 9월5일(금)부터 10일(수)까지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절반 이상 할인된 객실 가격으로 평소보다 저렴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호텔에서 프리미엄 홍차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베르디의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권(2매)이 포함되어 어느 때보다 더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가위 패키지는 2가지 종류로 △보름달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조식이 제공되며, 라운지&다이닝 베르디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권이 제공된다. 가격은 15만원. △달맞이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라운지&다이닝 베르디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권이 포함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2인 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남산 한옥마을 픽 다운(pick down) 서비스(사전 예약 필수), 다음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해 준다. 또 사우나&휘트니스센터 무료이용과 13세 이하 어린이 1인까지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문의 (02)3705-9115.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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