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 보라카이서 휴가 중…건강미 넘치는 몸매

입력 2014-08-25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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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보라카이에서 휴가를 즐겼다.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17’에서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송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연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천국, #생각, #느낌, #순간, #행복, #감사, 세상은 진짜 아름답구나'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검정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몸매를 드러냈다.

송가연은 경기를 마치고 22일 보라카이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지인과 함께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연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오는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로드FC 018'경기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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