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칭 SNS 계정에 주의 당부 “저 페이스북 안해요~”

입력 2014-08-26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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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자신을 사칭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에 울분을 토했다.

홍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안하는데 어떻게 제 페이스북 계정이 있단 말입니까. 엉엉”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자신을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발견한 뒤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현재 홍진영은 트위터를 비롯해 이와 연계된 인스타그램을 활용 중이며, 블로그 등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날 “페이스북은 하지 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팬들의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홍진영의 글에 "홍진영 사칭은 누가 하나" "홍진영 사칭, 진짜 할 일 없는 사람인가봐" "홍진영, 사칭 계정 빨리 조치 취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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