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서정적인 분위기에 시크 감성… ‘마성의 공블리’

입력 2014-08-27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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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의 시크한 매력이 담긴 감각적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지 엘르는 컨템포러리 감성의 디자인과 모던 페미니티가 접목된 ‘세컨플로어’(2econd floor)와 브랜드 뮤즈 공효진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서정적인 공간감과 무심한 듯 시크한 공효진의 모습에 포커스하여 촬영됐다.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의상들이 공효진을 통해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프렌치시크 스타일로 재해석 되어 시너지를 이뤘으며, 은은한 가을 햇살이 비치는 장소에서, 그 시간과 공간을 즐기는 공효진의 내추럴한 매력이 느껴진다.

‘세컨플로어’(2econd floor)는 새로운 스타일이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감성에 하이 퀄리티와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연인 상대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와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그녀만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매회 방영 때마다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제작발표회 및 드라마 내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세컨플로어(2econd floor) 제품들은 일명 ‘공효진 원피스’, ‘공효진 팬츠’ 등으로 불리며 완판이 이루어져 진정한 ‘완판녀’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공효진과 세컨플로어(2econd floor)가 함께 한 이색적인 화보는, 엘르(ELLE)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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