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원장
혹시 아침마다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있거나 또 이런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만성적일 경우에는 류마티스관절염이 발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 조직을 침범하는 만성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류마티스관절염이 관절염이 아닌 자가면역질환의 한 종류라는 점에 의아해할 수도 있다. 이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이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발병 후 2년 동안 적절한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면 환자의 90%에게 관절손상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관절이 파괴되어 관절변형과 함께 보행에도 어려움이 생긴다. 일상생활 자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어 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이 질환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요인, 면역요인, 호르몬요인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약 5∼6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관절변형과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어떻게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 최근에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 면역계를 정상화 시켜주는 AIR프로그램치료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가 있다. 이 치료방법은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으로 초기 3개월, 중기 6개월, 후기 3개월 총 1년의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환자들을 치료한다. 화수음양단, 면역탕약, 진수고, 왕뜸치료, 면역약침요법, 명상생식요법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알맞게 치료를 진행해 효과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다. 총 1년간의 치료를 통해서 꾸준하게 면역계를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AIR프로그램 치료가 끝난 후에 환자 스스로의 관리와 예방만으로도 충분히 질환을 관리할 수가 있다.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평소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을 찾아보시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장혁 원장|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의료봉사단체 침구학회 의료부장·대한한방류마티스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