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화려한 입담… “MC 규현 비밀 많아”

입력 2014-08-28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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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화려한 입담… “MC 규현 비밀 많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철없는 남자들 특집에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평소 방송에서 ‘엄마 카드 쓰는 철부지’ 캐릭터로 등장했던 딘딘은 DJ 규현의 자리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며 “웬만한 경매보다 저 자리가 더 비싸다”고 말했다.

이어 “세트를 바꿔주고 2년 동안 그 자리를 임대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DJ규현의 입대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딘딘은 이외에도 규현에 대해 알고 있는 소문이 많다며 “군대 갈 때 그 자리를 주면 아무 말 안하고 있겠다”고 귀여운 협박까지 곁들여 DJ들을 웃게 했다.

‘라디오스타 딘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딘딘 입담 장난 아니더라”, “재밌게 봤어” “다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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