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스펙·미모에 주량도 '대박'…폭탄주 12잔에도 멀쩡

입력 2014-08-2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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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사진출처= SBS 방송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스펙·미모에 주량도 '대박'…폭탄주 12잔에도 멀쩡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미녀의 변호사 오수진이 막강한 주량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1대1 술자리를 가졌다. 그녀는 선배에게 조언을 듣거나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며 소주와 폭탄주를 빠르게 번갈아가며 마셨다.

이날 총 폭탄주 12잔과 소주 7잔을 마신 오수진 변호사는 흐트러진 모습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가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주량도 장난 아니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예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직업이 변호사?",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술 잘 마시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수진은 항공대학교 출신 변호사 1호다. 그녀는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를 거쳐 변호사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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