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저런 외모로 왜?”

이하늬. 사진｜ 인스타일

최승현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2NE1 멤버 될 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과거 YG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 손’ 배우들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하늬는 “승현 씨의 고교 시절 모습을 기억한다. 섹시하게 자라 배우로 만나 좋았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최승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최승현은 “이하늬 누나가 YG 연습생이었다. 2NE1 멤버 될 뻔 했다. 나는 속으로 '저런 (예쁜)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됐다"고 이하늬의 과거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이었구나"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데뷔했으면 난리 났겠다",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미스코리아가 잘 어울려",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인기 많았겠다"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은 9월 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