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사생활 폭로 “여자 엄청 많아”

입력 2014-08-28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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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사생활 폭로 “여자 엄청 많아”

래퍼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사생활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전 아나운서 유정현, 황현희,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황현희에게 여자가 엄청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동네에 사는데 이촌동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고 밝혔다.

딘딘은 “황현희가 동네 포차, 카페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일 바뀐다”면서 “여자들이 다 예쁜데 황현희는 정말 시크하다. 조금 멋있었다”도 설명했다.

이어 딘딘은 황현희에게 “나중에 동네에서 한 잔 하자.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개그맨 같아”,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가 꼼짝 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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