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여신 미모…이럴수가

입력 2014-08-2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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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미모의 변호사 오수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첫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좁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하루 15시간 넘게 근무하는 29살 오수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남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로 출근하는 오수진은 화장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민낯인 상태로 나와 차 안에서 치장하기 바쁘다.

항공대학교 홍보 모델 출신인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그는 경북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고 3년간 매일 밤새 일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이후 한 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일요일까지 밤샘 근무를 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여성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오수진은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생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배 변호사와 점심식사를 하며 조언을 듣고 질문도 많이 했다. 또 삼겹살에 소주 4잔과 폭탄주 7잔을 등 12잔을 표정 변화 없이 들이켰으며 이후에는 사무실에 복귀해 워커홀릭의 면모도 드러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사랑을 꿈꿨다.

그는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간 결혼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남자친구가 없는 미모의 변호사 오수진, 올해 11월 실제 결혼을 앞둔 대기업 사원 임현성, 살찌는 체질이라 슬픈 재기발랄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출연해 남자, 사랑, 결혼, 돈, 일, 우정에 대한 솔직하고 은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진|‘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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