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설레고 떨렸던 순간 다시 안올 듯" 섭섭

입력 2014-08-28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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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달콤한 나의 도시’일반인 여성 출연자 임현성이 화제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임현성이 남자친구와 결혼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성은 결혼을 앞두고 요리 수업을 받고,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

임현성은 "예전엔 남자친구가 자리가 있는데도 거기 앉지 않고 내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을 줬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냥 각자 자리에 앉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설레고 떨렸던 순간은 다시 오진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아쉽다"고 안타까워 했다.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고민거리가 되나?",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서운하긴 하겠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하면 더 실망할 수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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