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린, 12일 합동콘서트 ‘Romantic September’ 개최

입력 2014-09-03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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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K.will)과 린이 합동 콘서트로 올가을을 로맨틱하게 물들인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케이윌과 린이 오는 12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콘서트 제목은 ‘케이윌 & 린 콘서트 Romantic September’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제목처럼 가을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 케이윌과 매혹적인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는 린의 목소리를 한 공연에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러브 플래닛’이라는 제목으로 한 차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케이윌과 린의 콘서트는 12일 하루,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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