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 - 기상청
중부 지방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국지성 호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일 기상청은 "오전 7시 기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등 중부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전국에 걸쳐 밤늦게까지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고 날씨를 예보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지역이 있을 것"이라며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바란다"고 전했다.
중부 호우주의보 해제에 누리꾼들은 "중부 호우주의보 해제, 실시간 위성사진 계속 참고해야 될 듯" "중부 호우주의보 해제, 실시간 위성 사진 보니 비가 또 내릴 듯" "실시간 위성사진, 한번에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중부 호우주의 해제, 추석 앞두고 물난리 없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