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추석 흥행예감

입력 2014-09-03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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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타짜 영화포스터

'타짜-신의 손'이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타짜2'는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8.6%로 1위에 등극했다.

'타짜-신의 손'과 같은 날 개봉한 '두근두근 내 인생'(23.0%)은 2위 '루시'(20.9%)는 3위로 뒤를 이었으며 '인투 더 스톰'(5.6%) '비긴 어게인'(4.9%)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타짜-신의 손'은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12세이상 관람가 '두근두근 내 인생'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최승현(탑),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등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끄는 '타짜-신의 손'은 전편과 스토리를 이어가며 삼촌 고니를 닮은 대길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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