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지중해식 미각여행 “입맛 돋네”

입력 2014-09-03 17: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레스토랑 미슐랭에서는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들의 전통메뉴를 선보이는 ’지중해식 미각 여행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의 건강 식재료인 올리브, 올리브 오일, 콩, 해산물을 메인 재료로 각 나라의 독특한 소스 맛과 향을 살린 메뉴를 비롯해 따뜻한 와인을 뜻하는 프랑스의 전통 음료 뱅쇼와 스페인의 핀초, 타파스 등 유럽 전통 요리를 선보여 올 가을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을 콘셉트로 셰프가 개발한 추천메뉴로는 전복, 꽃게, 키조개, 새우 등이 들어간 '지중해식 해산물 볶음'과 이탈리아 시실리의 전통요리로 올리브유에 가지, 엔초비, 양파, 토마토 등을 볶아 만든 ‘카포나타 샐러드’, 소금, 설탕, 레몬 등으로 마리네이드하여 상큼한 ‘연어 그라브락스’, 그리고 ‘마늘향을 가미한 스페인식 새우 볶음’ 등으로 약 20여 종의 지중해식 메뉴들을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식사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포스팅한 URL주소를 이메일(mayevent@mayfield.co.kr)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5만 3천원, 저녁 5만 8천원이며(금요일 저녁 제외) 주말과 공휴일 점심?저녁 6만 8천원이다. 미슐랭 예약 및 문의 02-2660-903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