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과거 모습은 온데 간데… “벌써 숙녀가 다 됐네!”

입력 2014-09-04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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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과거 모습은 온데 간데… “벌써 숙녀가 다 됐네!”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폭풍성장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8일 첫 방송될 MBC 파일럿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SNS를 즐기는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며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하게 만들어 궁금증을 샀다.

이어 진지희는 송재호에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진지희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했네”, “언제 이렇게 큰 거야?”, “벌써 숙녀가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를 그릴 예정이라 관심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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