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채정안과 손 꼭 잡고 “오랜 친구가 좋다”

입력 2014-09-04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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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친구. 오랜 친구가 참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와 채정안이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을 잡은 채 오랜 단짝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다”, “친구끼리 잘 어울린다”, “단짝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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