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오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옛날테레비’에서는 김진아가 출연했던 80년대 버라이어티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즐’)이 그려진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아는 이모부 이덕화와 함께 ‘토토즐’의 MC를 맡았다. 그는 생방송 도중 마이크를 씹어 먹는 이덕화를 보며 함께 마이크를 씹어먹는 등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의 모습과 주윤발 이연걸 그리고 톰크루즈 등의 해외 인기스타들의 특별 무대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드라마넷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