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수영복 몸매 보더니 “비너스” 극찬

입력 2014-08-02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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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수영복 몸매 보더니 “비너스” 극찬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수중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박준금과 지상렬은 펜션에 머물렀다.

이날 지상렬은 수영복을 입고 있는 박준금을 보고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또, 지상렬을 수영을 못하는 박준금을 위해 강사로 나섰고 두 사람은 잠수 연습을 하던 중에 물 속에서 키스를 하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린다”, “지상렬 박준금, 깜짝이야”, “지상렬 박준금,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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