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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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588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설문을 조사했다. 그 결과 명절 잔소리 1위는 "요즘 뭐하고 지내?"로 나타났다.

근황을 묻는 이말은 33.7%를 득표하며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취업은 했어?"가 18%로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올해 안에는 가능하니?" 같은 취업을 재촉하는 말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드러났다.

더불어 구직자 10명중 7명(73.1%)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으며, 추석 스트레스는 여성(79.3%)이 남성(69.5%)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저런 질문은 부담스럽다"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공감 100%"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이러니 명절이 부담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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