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콘서트 앞두고 ‘말벅지 하체운동’ 인증… “400kg과 씨름”

입력 2014-09-05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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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4일에 한 번씩 돌아오는 하체운동. 400kg과의 고통스러운 씨름. 하지만 하체가 무너지면 춤이 무너지기에… Yoyogi concert 3시간 전, Tokyo get ready!”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그 프레스를 이용해 하체운동 중인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무게가 상당해 보이는 수많은 바벨을 두 다리로 지탱해 시선을 모은다. 현재 박진영은 일본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날부터 3일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JYP NATION-ONE MIC’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 NATION-ONE MIC’ 콘서트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2AM, 2PM, 선미, 핫펠트(예은), miss A(미쓰에이), 백아연, 15&(피프틴앤드), GOT7(갓세븐) 등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한다.

사진|박진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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