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써니·잭슨. ‘룸메이트’ 합류 최종 확정

입력 2014-09-1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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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god 박준형. 동아닷컴DB

SBS ‘룸메이트’에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이 전격 합류한다.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보여질 ‘룸메이트’에 색다른 케미와 숨겨진 매력을 지닌 다양한 출연자들이 입주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은다.

‘룸메이트’의 새로운 맏형이 될 떠오르는 ‘예능 대세’ 박준형을 비롯 통통 튀는 상큼함과 귀여움으로 남성 팬들을 확보한 써니, 그리고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귀요미+깝’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인 홍콩 국적의 아이돌 잭슨이 모여 어떤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3명 이상의 예측을 불허하는 인물들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 제작진 측에서 철저히 보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특히 박준형과 잭슨은 이미인터뷰 촬영을 마치고, 곧 있을 ‘룸메이트’ 촬영에 정식 합류 예정이다.

‘룸메이트’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출연진들이 ‘홈쉐어’를 통해 한 집에 살면서 겪는 일상을 100% 밀착 촬영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드디어 공개 될 새 출연자들의 기막힌 입주과정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룸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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