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플래쉬
모델 라라스톤이 저스틴 비버의 돌발 행동에 당황했다.
11일 미국 현지 언론들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 행사에서 돌발 스트립쇼를 펼쳤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모델 라라스톤과 한 무대에 선 저스틴 비버는 상의와 바지, 양말을 차례로 벗어던지고 팬티 바람으로 무대에 섰다.
저스틴 비버의 이같은 일탈 행동에 라라스톤은 두 눈을 가려버렸고, 관객들을 일제히 야유를 퍼부었다.
저스틴 비버가 이같은 돌발 행동을 한 이유는 속옷 브랜드 홍보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그동안 음주 운전, 강도 혐의, 성매매 논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흑인 비하 논란 등 끊임없이 구설수에 휘말려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