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귀환

입력 2014-09-11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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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른다.

최홍만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열린 레볼루션2 계체량 측정 및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최홍만은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종합격투기 대회 '레볼루션2(Revolution 2)'에서 카를로스 도요타(일본)와 맞붙는다.

지난 2005년에 입식격투기 K-1로 데뷔한 최홍만은 2009년 10월 미노와 이쿠히사(일본)와의 드림 11 페더급 그랑프리 결승전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날, 최홍만, 임수정, 김태헌, 명헌만 등 주요 선수들이 레볼루션2의 계체량에 참석했다.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29)은 58Kg 라이트 웨이트 여성부에서 레이카(일본)와 맞붙는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김태헌은 아이언 호스 다나카(일본)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레볼루션2' 대회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e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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