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폭탄 발언…"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알아?"

입력 2014-09-12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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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몸매 뿐 아니라 피부에 대해 자신감을 보여 화제다.

이태임은 11이 방송된 JTBC'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 에서 서지혜 박정아 그리고 김보성과 함께 여행 멤버로 소개됐다.

이날 이태임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로 언급되자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난 피부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이쁘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이태임은 몸매가 짱이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피부도 좋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에서 뛰어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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