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수로-서경석, 유격 앞둔 여군 멤버들 담금질

입력 2014-09-12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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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원년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조교가 되어 여군 멤버들과 만났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지옥의 유격훈련을 받는 여군멤버들과 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조교에 도전하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작년 초 입대 이후 지난 특공대 유격훈련까지 공포의 빨간 조교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아온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은 조교 발성부터 호루라기 부는 법, 교육 설명과 시범에 이르기까지 유격훈련 못지않은 고강도 특훈을 받으며 조교가 되기 위한 열정을 불태운다.

한편, 지옥의 유격훈련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김수로와 서경석의 등장에 여군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해 얼차려를 피할 수 없었다. 호랑이 조교가 된 진짜 사나이 앞에 여군들은 지옥의 유격훈련을 잘 버틸 수 있을지, 진짜 사나이 남군과 여군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14일 저녁 6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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