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만 좋은 게 아니라…내 입으로 하긴 좀 그래”

입력 2014-09-12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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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이태임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는 출연자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유럽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나에 대해 ‘몸매만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피부도 좋다. 그런데 그걸 직접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어떤 행동을 할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정아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뺨을 때렸다”라고 말했고 서지혜는 “10초 동안 응시했다”고 했다. 이태임은 “그냥 나도 뺨 때리면 안 돼요?”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소식에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다 갖췄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사실이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자신감 넘쳐”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들이 2주간의 여행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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