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조인성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외모…"배우야 야구선수야"

입력 2014-09-15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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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엘비파크

'이태양 조인성'

한화 투수 이태양(25)과 배우 조인성(34)이 함께한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티에는 지난 14일 한국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인 조인성과 이태양이 경기에 앞서 빙그레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이태양은 조인성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뛰어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이태양 조인성, 둘 모두 훈남이네" "이태양 조인성, 이태양도 배우해도 되겠다" "이태양 조인성, 조인성에 밀리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14일 한화 조인성 선수의 추천으로 시구자로 나서, 야구 선수 못지않은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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