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윤호, 폭풍오열…시청자 기대감↑

입력 2014-09-16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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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화면캡처

'야경꾼일지 정윤호'

'야경꾼 일지’의 배우 정윤호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오열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13회에서는 지난 15일 무석(정윤호)의 누이 인화(김소연 분)의 죽음에 얽힌 사연과 함께 누이를 위해 ‘야경꾼’에 합류하는 무석(정윤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석은 귀물의 존재를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귀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왔는데, 이런 성향은 과거 받은 상처로 인한 것임이 밝혀졌다.

특히 무석은 과거 인화의 죽음 앞에 모든 것을 뱉어내는 듯한 오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인화의 죽음 믿지 못하는 듯 감정을 폭발시키는 정윤호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소식에 "야경꾼일지 정윤호, 이렇게 연기를 잘 할 줄은 몰랐다" "야경꾼일지 정윤호, 액션 연기가 실감난다" "야경꾼일지 정윤호,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16일 오후 10시 14회가 방영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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