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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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별바라기’ 종영 소식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16일 동아닷컴에 “‘별바라기’ 종영 소식은 사실”이라며 “마지막 방송 예정일은 18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라며 “가을 개편과 더불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여파로 편성이 늦춰질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정규 첫 방송을 한 ‘별바라기’는 스타와 스타 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로, 스타와 팬들이 털어놓는 이야기가 훈훈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MBC는 ‘별바라기’ 후속으로 추석 연휴 중 방송됐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와 ‘헬로 이방인’ 등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