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한국이 좋은 이유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때문"

입력 2014-09-16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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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영상캡처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라며 “그때 ’여기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이 누구냐"란 질문에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완전 웃기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때문에 한국에 산다니"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나도 오늘 광화문에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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