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0일 완전체 컴백 후 첫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4-09-17 11: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티아라가 완전체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20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지연과 효민의 솔로 활동 이후 6명의 멤버와 팬들이 함께 하는 자리이기에 많은 이들의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가프리(Sugar Free)’ 첫 팬사인회에 관련된 자세한 공지사항은 오늘(17일) 오후티아라 공식 팬 카페(http://cafe.daum.net/fant-ar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티아라의 이번 타이틀 곡 ‘슈가프리’는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을 담은 곡이다. 최근 국내 대표 DJ들과 네덜란드 최고 유명 DJ 처키와 함께 리믹스버전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1일 10번째 미니앨범 ‘And & En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슈가프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