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17일 오전 서울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린 건학 108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상을 받고 있다.

윤아는 "좋은 학교의 학생이 된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교를 빛내는 선배들처럼 열심히 활동 해 학교룰 빛내겠다" 라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했다.

이날, 이덕화, 강석우, 최진수, 이경규, 김상중, 김유석, 남성진, 유준상, 이성재, 김정난, 채정안, 조여정, 소유진, 이윤미, 윤소이, 박하선, 윤아, 서현, 허가윤, 손나은 등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