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女心 사로잡는 그윽한 시선… 수컷 향기 물씬

입력 2014-09-18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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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가을화보로 그윽한 남성미를 뽐냈다.

송재림은 최근 패션지 슈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진한 ‘수컷 냄새’를 물씬 풍기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송재림은 앞머리를 모두 쓸어 올려 남성미를 강조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부드럽지만 강한 모습을 선보이며 마초적이고 옴므파탈적인 모습으로 가을 여심을 흔들고 있다.


송재림은 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으며 그 의상에 맞춰 포즈와 표정 등에 신경을 쓰는 등 심혈을 기울이며 촬영에 참여했다. 또한 한 컷 한 컷 직접 모니터를 하는 등 꼼꼼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천재 셰프 권시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오는 2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첫 출연을 예고,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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