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예방법…이것만 주의하면 근심걱정 끝!

입력 2014-09-18 16: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눈다래끼 예방법'

눈다래끼 예방법이 화제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짜이스샘(Zeis' gland), 몰샘(Moll's gland), 마이봄샘(Meibomian gland) 등의 여러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하는 증상이다.

눈다래끼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또 따뜻한 찜질을 자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지난해 진료인원 172만 8천 명 가운데 20대 이하가 85만 2천명으로 전체의 49.3%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연도별로는 2008년 148만 6천명에서 지난 해172만 9천명으로 연평균 3.1%씩 늘어났고 총진료비도 같은 기간 1.2배 증가했다.

성별로는 지난해의 경우 여성이 101만 8천 명으로 58.9%를 차지해 71만 천명인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계절별 환자 수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이 56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겨울철에 45만 5천명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다래끼 환자가 2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젊은 층이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눈다래끼 예방법, 손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눈다래끼 예방법, 좋은 정보 고맙다" "눈다래끼 예방법, 주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