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홍천에 ‘2차 대명 보금자리주택’ 완공

입력 2014-09-18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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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총괄사장(왼쪽 8번째)과 노승락 홍천 군수(왼쪽 7번째)

박흥석 총괄사장(왼쪽 8번째)과 노승락 홍천 군수(왼쪽 7번째)

레저·리조트 전문기업 대명그룹은 18일 강원도 홍천의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제 2차 보금자리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과 노승락 홍천 군수, 허남진 홍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명 보금자리주택은 홍천군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대명복지재단과 대명건설이 시공한 사업으로 홍천읍 태학리 일대 대지면적 2339㎡에 총 3개동(2층 2개동, 1층 1개동), 15가구 규모의 다가구 건물이 건립한다. 이번 보금자리주택은 제 1차 보금자리주택과 같이 다문화가정과 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에 제공한다.

주택은 2012년 조성한 건물과 동일한 2층 구조로 1층 4가구, 2층에는 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015년에는 보금자리 주택 1개 동의 공사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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