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IPTV 서비스 시작, 박유천-한예리 정사신 안방에서…

입력 2014-09-18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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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해무’ IPTV 서비스 시작, 박유천-한예리 정사신 안방에서…

영화 ‘해무’가 IPTV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박유천과 한예리의 러브신이 화제다.

박유천과 한예리는 영화 ‘해무’에서 각각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과 조선족 처녀 홍매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극 중 키스신과 베드신 등 수위 높은 러브신을 소화했다. 박유천은 지난 7월 ‘해무’ 언론시사회에서 “베드신 촬영 전에 한예리와 의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장면을 어떻게 공감되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갈 때 이해가 됐다”면서 “홍매는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 앞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그걸 느끼고 싶었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할 당시에는 슬펐고 그걸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유천과 한예리의 열연이 담긴 ‘해무’는 18일부터 올레TV와 SK Btv, LG유플러스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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