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지아, 가수 되려고 랩 과외까지? “현아가 롤모델”

입력 2014-09-19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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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가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랩에 푹 빠진 귀여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송종국의 아내인 연기자 박잎선이 출연해 송종국과의 러브스토리와 자녀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가수의 꿈을 갖고 랩에 푹 빠져 있는 딸 송지아의 이야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지아가 유명 랩 디렉터에게 랩 과외를 받으며 직접 가사를 쓰기도 한다는 것. 이와 함께 헤드셋을 쓰고 리듬에 맞춰 랩을 하는 앙증맞은 송지아의 모습이 공개돼,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 송지아는 고민 없이 ‘현아’를 꼽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는 ‘빨개요’를 언급하며 현아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다는 후문.

한편 이 밖에도 이날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박잎선의 재테크 방법을 비롯해, 박잎선이 외관 디자인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직접 신경 쓴 송종국 가족의 보금자리 ‘송 하우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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