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와 파리 촬영 중 격한 싸움? 뺨까지 때려

입력 2014-09-1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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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서지혜의 몰래 카메라. 사진출처 | JTBC

박정아, 서지혜의 몰래 카메라. 사진출처 | JTBC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다툼? 사실 김보성 몰래카메라

‘예뻐질지도’ 박정아와 서지혜의 몰래카메라가 김보성을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파리 마레지구를 방문한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이 출연해 유럽의 뷰티 비법을 찾아 나섰다.

이날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은 김보성이 따로 쇼핑을 하러 나간 사이 깜짝 몰래 카메라 상황을 준비하기로 했다.

박정아와 서지혜는 김보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언쟁을 벌이는 연기를 시작했다. 박정아는 화난 표정으로 서지혜를 몰아붙였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보였고, 박정아는 서지혜의 따귀를 때렸다. 사실 이는 박정하가 서지혜의 손뼉을 친 것이다. 두 사람은 집으로 가겠다며 비행기 티켓을 요구해 김보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세 사람은 몰래 카메라임을 밝히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에 김보성은 짐을 내 던지고 짐승처럼 포효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실감나더라",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나도 속겠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역시 연기자들이라 연기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살벌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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