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모델 방부제 미모 박주미 "어린 시절엔 우량아···"

입력 2014-09-19 15: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박주미 항공사 모델, 태어날 땐 우량아'

배우 박주미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18일 방송에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주미는 통통한 갓난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4.6kg로 태어난 우량아였다. 어머니가 저 낳기 직전까지 드셨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금보라는 “제가 4.5kg로 아이를 낳아봤기에 그 고통을 안다. 그 고통은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아기 사진과 더불어 항공사 모델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박주미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와 환한 웃음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이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하자,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과 아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정말 아름답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아기 때는 우량아였는데 지금은 아주 말랐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아기 사진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