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하차, “건강상의 문제”

입력 2014-09-20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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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하차, “건강상의 문제”

'슈퍼스타K6' 송유빈이 결국 하차했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콜라보 미션으로 향하는 관문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위크에 임형우, 고나영, 강마음 재스퍼조 등 지역예선이 낳은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방송 시작 전부터 '일진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송유빈이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지역예선에서 송유빈은 '집으로 데려가 줘'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아이유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방송 후 미성년자인 송유빈의 흡연의혹과 술집을 배경으로 찍은 듯한 사진이 인터넷상에 게재되며 논란이 일었다.

결국 송유빈은 건강상의 이유로 슈퍼위크를 포기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자동 탈락 되고 말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유빈, 논란 때문에 자진 하차 한건가", "송유빈, 노래는 잘 하던데", "송유빈, 과거도 다 밝혀지는 무서운 세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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