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중계]박태환,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3연패 무산

입력 2014-09-21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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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태환 중계’

박태환(25·인천시청)이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85의 기록으로,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금메달은 일본 수영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일본)가 차지했다. 하기노는 1분45초2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쑨양(중국)이 1분45초28로 은메달을 따냈다.

누리꾼들은 “박태환 중계, 아쉬운 동메달”, “박태환 중계, 3연패 기대했는데”, “박태환 중계, 다음 경기 최선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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