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인성, 차태현 섭외에 당혹 “16년 만에 이런 경우 처음”

입력 2014-09-21 2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박 2일,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차태현과 함께 '1박 2일'에 등장했다.

조인성은 21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 쩔친 특집에서 차태현의 방문섭외에 당혹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그는 차태현과 차나 마시려는 생각으로 카페를 들렀다가 실미도로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조인성은 "핑계 대려니까 없다. 방송 16년만에 이렇게 당황스러운 건 처음"이라고 당혹감을 드러내고도 실미도 여행에 합류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조인성의 등장에 "조인성이 여행을?" "조인성 차태현, 굉장히 친한가 보다" "조인성이 나올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