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목젖미녀' 등극? 호탕한 웃음으로 매력발산

입력 2014-09-22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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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의 새식구 카라 멤버 허영지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를 비롯한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룸메이트' 2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숙소에 입주한 카라 멤버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을 그려졌다.

이어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손질해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써니는 거침없이 낙지를 만지는 허영지에게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지만 웃음소리는 없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룸메이트 애완견이 싸놓은 개똥마저 거리낌없이 손으로 치우는 등 소탈한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룸메이트 허영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반전 매력이다", "룸메이트 허영지, 다시봤다" "룸메이트 허영지, 엉뚱한 매력이 귀엽하다""룸메이트 허영지, 순수한 듯" "룸메이트 허영지, 웃는 거 정말 보기 좋다""룸메이트 허영지, 팬 될 것 같아""룸메이트 허영지, 너무 예쁘다""룸메이트 허영지, 막내답다""룸메이트 허영지, 새 멤버라 신선하네""룸메이트 허영지, 앞으로 방송도 기대되네""룸메이트 허영지, 털털한 게 더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새롭게 단장한 '룸메이트 시즌2'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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