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 소속사 "사실무근"

입력 2014-09-2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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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루나 SNS

'루나 열애설'

걸그룹 f(x) 멤버 루나(본명 박선영)가 일반인 남성과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SM엔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같은 교회를 다니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라고 해명했다.

또 "(사진이 찍힌) 그 날도 교회에 가던 길이었다"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사이는 친구일 뿐”이라고 단정지었다.

루나 열애소식에 누리꾼들은 "루나 열애설 정말일까?" "루나도 연애해야지" "루나 노래도 잘하고 착하고 매력터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f(x)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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