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배 전희숙 열애, “연락 폭주…부끄럽네요”

입력 2014-09-22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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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왕배 트위터

'왕배 전희숙 열애'

방송인 왕배와, 인천AG 금메달리스트 전희숙이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왕배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연락이 폭주.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왕배는 “24일에 있을 여자 플뢰레 단체전도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태극전사들이여 파이팅!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 계신데 오해마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배와 전희숙이 얼굴을 맞대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왕배는 지난 2002년 남성 3인조 그룹 보이스립으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 첫 솔로 앨범 ‘리듬&뮤즈’를 발표한 이후 지난해 10월 ‘가을처럼’까지 5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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