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 52회로 종영… 현재 50회 촬영 중”

입력 2014-09-22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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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2회 연장된다.

MBC는 2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50부작인 ‘왔다! 장보리가’가 최근 2회 연장을 확정 짓고 총 52회로 종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본은 50회차까지 나온 상태”라며 “촬영 역시 50회 분량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또 “아시안게임 중계로 편성이 유동적인 만큼 상황에 따라 종영 날짜가 달라질 수 있다”며 “정확한 날짜는 50회가 방영된 이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8회는 37.3%(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는 것은 물론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 됐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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