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윤지수, 전 프로야구 선수 윤학길 딸 ‘화제’

입력 2014-09-23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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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진공동취재단

‘펜싱 윤지수’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대표팀이 중국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김지연(26·익산시청), 이라진(24·인천 중구청), 황선아(25·양구군청), 윤지수(21·동의대)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시간 현재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홍콩을 45-19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대표팀 막내 윤지수는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윤학길의 딸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윤지수 화이팅”, “윤지수, 윤학길 선수 딸이었구나”, “윤지수, 막내가 일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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