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겸손한 소감 “아직 끝이 아니다”

입력 2014-09-2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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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일보DB.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겸손한 소감 “아직 끝이 아니다”

‘체조 요정’ 손연재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수확했다.

손연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즈미르에서 치러진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후프 결선서 총 17.966점을 얻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결선에서 손연재는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쿠드랍체바(18.816점), 마르가리타 마문(18.450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세계선수권 메달은 이번이 처음. 또, 17.966점은 손연재가 받은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점수 가운데 최고점이기도 하다.

경기 후 손연재는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때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대박”,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아시안게임에서도 힘내세요”,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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