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3개월 만에 각선미 확 달라져 ‘특급 변신’

입력 2014-09-25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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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0kg 감량’. 동아닷컴DB

에일리 10kg 감량, 3개월 만에 각선미 확 달라져 ‘특급 변신’

가수 에일리가 10kg을 감량해 주목받고 있다.

에일리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고기 생 닭가슴살 등 단백질과 야채 드링크 두컵 그리고 과일로 한끼를 준비했다. 그렇게 하루 500kcal로 두 끼를 해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다. 연습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라며 “한 달 동안 약 1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6월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10kg 감량, 특급 변신” “에일리 10kg 감량, 각선미 확 달라져” “에일리 10kg 감량,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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